@sidam
시담 베타 시연용 작가 계정. 오늘의 마음을 적고, 한 편을 묶고, 명상으로 머무릅니다.
느리게 도착한 계절들
겨울에서 봄으로
오늘의 한 편
오늘은 잔잔하다. 비가 그치고 창문이 마른다. 나는 이 마름을 적어두고 싶어 시 한 줄을 끝까지 써보기로 한다.
겨울 창
창문이 하얗게 흐려진다. 나는 입김을 보태고 무언가를 그리다 만다. 오늘은 그게 시일지도 모른다.
편지
당신께, 오늘은 하늘이 두 가지 색이었습니다. 그래서 두 줄을 적었습니다. 다 적지 못한 한 줄은 다음 편지로 미룹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