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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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한 편
오늘은 잔잔하다. 비가 그치고 창문이 마른다. 나는 이 마름을 적어두고 싶어 시 한 줄을 끝까지 써보기로 한다.
발행됨공개11일 전초고
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문장들. 그래서 더 정직한 문장들.
임시저장비공개25일 전겨울 창
창문이 하얗게 흐려진다. 나는 입김을 보태고 무언가를 그리다 만다. 오늘은 그게 시일지도 모른다.
발행됨공개2026년 4월 20일달의 음력
달이 차오르는 일은 언제나 누군가의 뒤에서 일어난다. 나는 등을 돌리고 그 빛을 듣는다.
발행됨링크 공유2026년 4월 18일편지
당신께, 오늘은 하늘이 두 가지 색이었습니다. 그래서 두 줄을 적었습니다. 다 적지 못한 한 줄은 다음 편지로 미룹니다.
발행됨공개2026년 4월 12일